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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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시그니처, 걸그룹 컴백 대전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일곱소녀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0.02.04 17:01



시그니처가 걸그룹 대전에 본격 합류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cignature debut lead single A ‘NUN NU NAN NA’)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금일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이다.

2020년을 맞이하고 첫 번째로 가요계에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루키 걸그룹으로서, 팀명처럼 강렬하고 인상 깊은 시그니처를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는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를 필두로 Nthonius,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시그니처는 데뷔곡 ‘눈누난나’ 무대와 함께 엑소 ‘몬스터’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눈누난나’는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 ‘눈누난나’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이 곡은 트랩을 기반으로 묵직한 덥스텝과 디스코 장르가 혼합된 노래다.

시그니처가 시작을 알린 2월은 여러 걸그룹들이 컴백하는 시즌이다.

지난 3일에는 에버글로우와 여자친구가 컴백했으며 이달의 소녀, 로켓펀치, 체리블렛, 드림캐쳐, 아이즈원 등 여러 걸그룹들이 컴백 대기 중이다.

이러한 시기에 시그니처가 신인으로서 어떤 존재감을 발산해 대중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케이팝의 시그니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그들의 행보를 함께 지켜보자.

한편 시그니처는 4일 오후 6시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를 발매하고, 오후 8시 공식 VLIVE(V라이브) 채널에서 데뷔 쇼케이스 ‘시그니처 무브(cignature move)’를 생중계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가요계 선배이자 소속사 식구인 가수 윤하가 MC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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