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배우 강동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게스트로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씨네타운'에 간혹 가다 외국 배우들이 나오더라"라고 묻자 장예원은 "맞다. 외국 감독이나 배우분들께서 나오신다"며 "'라라랜드'에 나왔던 라이언 고슬링을 정말 좋아한다. 팬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민상이 "한국 배우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라고 묻자, 장예원은 "'씨네타운'에 단 한 번도 안 나오신 분이 계시다. 강동원 배우다. 올해 영화 두 편이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꼭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어느 영화 장르를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로맨스나 추적, 스릴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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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