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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0kg 감량 후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증명사진 공개. 그런데 누구냐. 말도 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동의 증명사진이 여러 장 담겨있다. 신동은 핑크색 상의를 입고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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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0월 신동은 다이어트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다이어트 시작 4주 만에 17kg 감량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SNS를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고, 최근 3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동은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면서 건강까지 안 좋아지고, 체력이 많이 달리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다이어트 전문 업체를 통해 관리를 해오고 있는 신동은 "목표 체중인 75kg까지 감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같은 신동의 의지에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신곡 '2YA2YAO!'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쥬비스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