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중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호주의 '최근 2주간 중국 방문한 외국인 입국금지' 보도 영상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반발 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 고생하는 방역관련 고생하는 모든분들 힘내라 응원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반발 빨라야 됩니다. 제발 제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 그런 문자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니까"라고 전했다.
아울러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방역에 최선 다하고 있을 모든 분들 힘내십쇼. 진영 따지는 분들 답글 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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