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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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직접 오만석 찾아나섰다…거액 현상금 제안

기사입력 2020.02.02 21:2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오만석을 직접 찾아 나섰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화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이 무사히 조철강(오만석)의 추격을 벗어났다.

이날 리정혁의 어깨를 치료해 준 윤세리는 "그 어깨는 총 맞은 게 언제라고, 또 칼을 맞고 있느냐. 그리고 나는 조철강 이 미친 인간이 딴 데도 아니고, 내 회사에 위장 취업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쪽에서는 이해할 수 있지만, 지금은 다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리정혁에게 "고맙느냐. 이거 다 아물 때까지는 어디 가지 말아라. 다 아물고 나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도 그런가 보다 하겠다"라고 말했고, 이후 자신의 비서진들과 리정혁이 사고를 당했던 장소를 찾았다.

윤세리는 자신을 위협적으로 바라보는 중국인들을 향해 자신이 근처 건물들을 매입한 것을 알리며 "지금부터 굴러온 돌이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 일주일 전 있었던 사건을 다 알지 않느냐. 그 사람들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가장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분께는 앞으로 월세와 관리비를 일체 받지 않겠다. 그 사진 잘 받아라. 이 사람을 찾는 사람에게도 보상금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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