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SF9 재윤의 정체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는 상수 너는 망원 가왕과 나는 한 끗 차이 합정역 5번 출구'와 '엄 내 노래 딜리셔스 인 뉴욕 아메리칸 핫도그'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 상수 너는 망원 가왕과 나는 한 끗 차이 합정역 5번 출구'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했고, 담담한 창법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엄 내 노래 딜리셔스 인 뉴욕 아메리칸 핫도그'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열창했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엄 내 노래 딜리셔스 인 뉴욕 아메리칸 핫도그'가 승리했고, '나는 상수 너는 망원 가왕과 나는 한 끗 차이 합정역 5번 출구'의 정체는 재윤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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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