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핸섬타이거즈' 11번째, 12번째 멤버가 탄생했다.
31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새 멤버 선발을 위한 입단테스트가 진행됐다.
'핸섬타이거즈'는 본격 리그 출전을 앞두고 새 멤버 충원에 나섰다. 12명의 연예인이 지원을 했고, 이에 트라이아웃이 진행된 것. 멤버들은 12명의 농구 실력을 본 후 두 표씩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포인트 가드 인수, 센터 전지훈이 합류하게 됐다. 김산호는 마지막까지 전지훈과 경쟁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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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