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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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슈퍼주니어, 음치 색출 성공…실력자 박정현과 듀엣 무대 [종합]

기사입력 2020.01.31 21: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주니어가 실력자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3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음치 찾기에 나섰다. 

이날 출연한 멤버 중 예성을 제외하고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처음 출연하는 것. 하지만 예성이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규현은 "려욱이 눈치가 좀 있다. 립싱크인지 라이브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로 려욱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시도는 실패였다. 슈퍼주니어는 1번 미스터리싱어를 음치로 꼽았지만, 1번 미스터리싱어는 해군 출신 실력자였다. 

그런데 이후 음치가 대거 포착됐다. '가수의 립싱크' 영상이 공개된 후, 슈퍼주니어는 2번,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꼽았다. 특히 2번은 예성에게 설렌 실력자 또는 신동에게 설렌 음치. 음치로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3번은 세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었다. 그 중 두 명은 가수 출신, 가수 연습생이었으나 한 명은 음치였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두 팀의 음치를 색출해내는 데에 성공했다.

'키워드 인터뷰' 이후엔 6번과 4번 미스터리 싱어가 슈퍼주니어의 선택을 받았다. 6번 미스터리 싱어는 톱스타 액션 대역 음치였다.  SBS '배가본드'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4번은 음색 요정 상명대 민효린인 실력자였다. 

마지막까지 남은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무대 중앙에 섰다. 공개된 그의 정체는 퀸을 꿈꾸는 가요제 킹이었다.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인 박정현은 훌륭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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