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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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김은수, 막내 소방대원의 출구없는 매력...'막내美' 발산

기사입력 2020.01.31 14:15 / 기사수정 2020.01.31 14: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신예 김은수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막내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에서 치유해나가는 작품. 
 
김은수는 산혁(박해진 분)과 함께 일하는 막내 소방대원 국순태 역을 맡았다. 국대원은 특수구조대원이 된 산혁의 아우라를 한눈에 알아보고 특수구조대 중 유일하게 산혁 옆에 딱 붙어있는 인물이다.
 
모델 출신다운 189cm의 우월한 몸매와 부산 사투리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은수는 국순태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은수는 "이제 시작한 신인으로 아직 배워야 할 것이 산처럼 많아서, 박해진 선배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께 하나하나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국대원은 요즘의 20대들의 모습을 반영하듯 현실적이면서도 자기애를 간직한 캐릭터로 제 모습과도 닮아있어 개인적으로도 애정이 갔다. 최선을 다해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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