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31kg' 신동과 다정 투샷…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아나운서 장성규가 슈퍼주니어 신동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다이어터 동이와 #신동 #말라깽이 앨범도 대박나구 아형도 대박나장 #2ya2yao #슈퍼주니어 #아는형님 #취업상담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신동과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성규는 슈퍼주니어의 싸인 CD를 들고, 신동은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국민 다이어터' 신동의 슬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동은 최근 31kg를 감량해 '프로 다이어터', '국민 다이어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못 알아봤다", "신동형 보니 다이어트 자극받네요", "라디오도 잘 들었어요 요즘 정말 리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