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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뮤지컬 '지저스'의 1월 출연회차를 전석 매진시켰다.
뮤지컬 '지저스'는 15일부터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간미연이 출연하는 회차는 전석 매진됐다. 현재까지 총 8회차 공연을 통해 200석의 좌석이 매진, 16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간미연은 극 중 간음하는 여인, 바리새인, 아브라함, 양 역할 등 다양한 캐릭터를 일인 다역으로 열연 중이다.
뮤지컬 '지저스'는 신약성서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해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해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간미연은 “뮤지컬 지저스는 인류의 사랑과 용서,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예수란 인물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많이 보러오시는데 비종교인도 부담없이 보실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다”라고 소개했다.
6월 28일 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지저스'에는 간미연 외에도 문장원, 지원선, 김현국, 윤미소, 안소현, 박세욱, 황성재, 허재훈, 박보영 등이 함께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원패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