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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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신동 "슈퍼주니어 음악성보다 예능으로 기억해 속상"

기사입력 2020.01.31 09: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음원차트 성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넘는 초대석'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최근 새 앨범 타이틀곡 '2YA2YAO!'가 주요 음원차트 순위 100위권 안에 없어서 서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음악이 정말 좋다면 찾아들으실거고, 바로 나오자마자 1위가 되려면 네이밍이 필요한 것 같다. 나중에 역주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속상하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속상한게 있다면 슈퍼주니어하면 음악성보다 예능으로 기억해 주시다보니 노래가 나온 것 까지 모르신다"면서 "최대한 홍보해 보고 리스너분들이 듣고서도 별로면 안들으시는게 맞는거다. 들었는데 좋으면 많이 들어주실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오래 못한다. 또 당연히 들어주시는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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