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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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조보아, 미령병원 분위기에 '당황+절망'

기사입력 2020.01.30 22: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미령병원의 분위기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3회에서는 정영재(조보아 분)가 미령병원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재는 미령숲에서 우연히 만난 강산혁(박해진)의 차를 타고 새로 근무하게 된 미령병원에 도착했다.

김간호사(고수희)는 병원으로 들어온 정영재를 냉랭한 얼굴로 쳐다봤다. 정영재는 서울명성병원에서 온 외과의라고 소개했다.

김간호사는 1번방으로 가라는 말만 해줬다. 정영재는 일단 진료실 1번방으로 찾아갔다.

내과의 박진만(안상우)은 동영상을 보다가 정영재가 들어오자 김간호사를 부르며 왜 환자를 들여보냈느냐고 소리쳤다. 정영재는 자신이 환자가 아니라 의사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박진만은 정영재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더니 나대지 말고 무념무상으로 지내라는 말을 했다. 정영재는 미령병원의 이상한 분위기에 당황하며 어떻게 근무해야 할 지 막막해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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