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이도진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30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아시죠??? #미스터트롯 하는날이에요 #미트 보는날 #이도진 #노지훈 아주 열심히 노래했습니다 오늘 만약 최고 #시청률 올라가면 #공약 #명동 #버스킹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지훈아 너도 같이 하자!!! 물어보지도 않고 내맘대로~~"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과 노지훈은 손하트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4회 분은 순간 최고 시청률 20.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전체 시청률 19.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도진은 아이돌부 N.T.G 팀의 천명훈, 황윤성, 추혁진, 최정훈, 김중연과 함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 화려한 퍼포먼스로 올하트를 받아냈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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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