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첫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로 컴백한다.
펜타곤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더 블랙홀)'의 컴백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검은 바탕의 공간에 문을 통해 들어오는 붉은 불빛과 어지럽게 얽혀있는 붉은 선들을 배경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의 앨범명 'UNIVERSE : THE BLACK HALL'과 앨범 발매 일자가 담겨있다.
오는 2월 12일 발매되는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된 미니 9집 'SUM(ME:R)'(썸머)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로 글로벌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펜타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PRISM'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펜타곤 첫 번째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은 오는 2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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