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앞두고 한층 당당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지난 26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여진, 김립, 진솔, 최리의 새 미니앨범 ‘해시’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김립은 어깨를 드러낸 박시한 민소매 의상에 높게 묶은 헤어를 통해 자유로운 느낌을 연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진솔은 데뷔 후 첫 어두운 헤어 컬러와 앞머리에 도전,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사용,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성인이 된 최리는 시크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과감한 포즈를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막내 여진은 밝은 컬러의 헤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달의 소녀는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선보여 레드 조명과 제복의 강렬함이 눈에 띄었던 첫 번째 티저와는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해시’(#)는 오는 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지난 23일부터 ‘해시’(#)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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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