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민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궁민과, 윤선우가 설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과 윤선우는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와 전력분석가 백영수로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성장하는 국민 형제로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남궁민은 드림즈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설 인사를 전했다. 백승수 특유의 수트핏을 자랑하며, 옅은 미소로 훈훈함을 더해 마치 백승수 단장이 인사를 건넨듯한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와 백승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2020년을 행복하게 시작했다. 올 설은 가족 분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지치셨던 몸과 마음에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다"고 인사했다.
또 "앞으로 '스토브리그'의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많은 시청 해주세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시청 독려로 인사말을 마쳤다.
백영수 역의 윤선우는 우월한 비율과, 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로 설 인사를 남겼다.
"경자년 새해,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라고 인사한 윤선우는 "저는 정말 재미있게 '스토브리그'를 촬영하며 보내고 있다"고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또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설 연휴 가족 분들과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궁민과 윤선우가 출연하는 '스토브리그' 12회는 설 연휴 이후 오는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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