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측 "팬미팅 위해 솔로곡 작업…솔로 데뷔는 상의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우석 측이 솔로 데뷔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김우석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우석이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솔로곡 작업을 하고 있다"며 "솔로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우석이 솔로 출격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팬미팅을 위해 솔로곡을 준비하는 것이며, 솔로 데뷔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석은 2015년 그룹 업텐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그룹 엑스원 멤버로 발탁, 재데뷔했다. 하지만 엑스원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순위 조작 논란 여파로 최근 공식 해체했다. 

이에 휴식기를 가졌던 김우석은 오는 2월 22일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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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