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elofficial #CHANELHAC2020"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지드래곤의 모습이다. 앞서 샤넬 공식 계정은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인 지드래곤의 '샤넬 2020 S/S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환영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드래곤이미국의 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거울을 마주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지디 클래스가 다르네", "샤넬도 인정한 지디", "저런 패션도 소화하다니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샤넬 2020 S/S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17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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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