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남다른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E 사랑해 3일간 내가 받은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태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콘서트가 끝나고 태연은 '널 보면 UN제나 SEEN나'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게시물에 선배 이특은 "고생했어 태연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성황리에 끝난 콘서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훈훈한 후배사랑이 돋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우정이 돈독하다", "이렇게 응원해주니까 보기 좋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2월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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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