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유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태연이한테 제대로 치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태연의 단독콘서트 'The UNSEEN'에 응원을 간 것으로 보인다. 유빈은 태연과 함께 엄지 척 포즈,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시절 동년배들이 좋아할 사진... 원걸과 소시...", "이 친목 환영합니다", "콘서트 응원갔구나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빈은 지난해 10월, 앨범 'Start of The End' 발매 후 타이틀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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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