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가 오니 너무 좋구나! 태국으로 전지훈련 가기전에 함께 할 시간은 3일뿐! 아빠랑 행복한 시간 보내자 윤하야~ 태하오빠가 없어서 아쉽다 #태하야너무보고싶어 아빠 왔을때 요미가 나오길 바랬는데.. 요미는 아직 방 뺄 생각이 없는거 같구.. 엄마 혼자 출산하겠구나.. #요미야언제나올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과 남편, 딸 윤하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영상에서는 딸 윤하가 아빠를 꼭 껴안고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셋째 출산 힘내세요", "애교쟁이 윤하", "아빠 계실 때 순산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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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