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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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통닭집 아저씨, 음치 아닌 실력자...박중훈 수색 실패

기사입력 2020.01.17 20:0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중훈이 음치라고 지목한 5번 참가자는 실력자였다.

1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박중훈은 1라운드 첫 번째 음치를 선택했다. 박중훈이 음치라고 지목한 사람은 5번 참가자였다.

박중훈은 5번에 대해 "슬로우 화면을 보니까 완전히 힘으로만 노래할 것 같다. 고음 구간에서 음치로 확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음치수사대는 단 한 명도 5번이 음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5번은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를 부르며 진실의 무대를 꾸몄다. 그의 정체는 실력자인 통닭집 아저씨 박요섭이었다. 아내를 위해 무대에 오른 박요섭은 "고맙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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