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옥택연이 '더 게임' 촬영에 함께 임하고 있는 이연희에 대해 얘기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새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 출연하는 옥택연은 이 작품을 통해 이연희, 임주환과 함께 호흡한다.
이에 옥택연은 "임주환 선배는 처음 만났고 이연희 씨는 6~7년 전에 영화를 같이 작업했다. '결혼전야'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이연희와 연락을 하고 지냈냐는 질문을 했고, 옥택연은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는데"라고 운을 뗀 후 "이번에 훨씬 더 길게 촬영하고 있다. 한번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서 편하다. 의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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