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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자숙 중이던 한동근이 신보 발매를 직접 알렸다.
한동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d EP '재회: 구름에 가려진 별' 2020.01.22.6PM RELEASE"라는 글과 함께 신보 커버 아트워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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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커버는 한동근이 직접 손으로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2개의 의자와 화분 위로 투명한 계단이 그려져 있고, 그 위에 있는 7명의 사람들이 각기 다른 행동을 보이고 있어 무슨 의미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27일 싱글 '나를 기다렸나요'를 발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던 한동근은 이번 새 EP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을 만큼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활동 재개 계획을 드러내온 한동근은 이번 신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한동근 새 EP 앨범 '재회: 구름에 가려진 별'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동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