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 멤버 박우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진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2020년, #항상건강하자, #아프지말고'라는 해시태그도 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취하는 박우진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박우진은 지난해 11월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로 수술을 받고 요양 중이다.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근황은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른 나아서 다시 만나요", "2020년에는 아프지말자", "치료 잘 받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우진이 속한 그룹 AB6IX는 2020년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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