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유아더월드’가 글로벌 키즈들의 웃음 가득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유아더월드’는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까지 3인 3색의 언발란스 삼촌들과 글로벌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유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터키, 카메룬, 벨라루스, 멕시코 등 국적도 다양한 8명의 아이들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유아더월드’ 환영파티 소식에 환호하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다. 흥겨운 댄스파티와 귀를 번뜩이게 만드는 선물 소식에 설레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특히 “제발 나한테 선물 줘”라며 친구에게 앙탈을 부리는가 하면 “뭐 사줄까”라면서 친구 선물까지 챙기는 모습은 국적만큼 매력도 각양각색인 8명 아이들이 어떤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들과 함께할 세 명의 연예인 삼촌,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 역시 직업부터 성향까지 공통분모는 없지만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때로는 선생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아이들과 어울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갈 예정. 흥이 넘치는 다국적 아이들과 언밸런스 연예인 삼촌들의 유쾌한 만남의 장이 될 ‘유아더월드’는 신선한 재미와 힐링으로 새로운 유아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아더월드'는 1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유아더월드' 예고편 캡처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