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반려견 재롱에 함박웃음 "사랑이 왜 안 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왜 안 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거실에서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반려견 사랑이를 쳐다본다. 사랑이가 자지 않고 발을 가지런히 모은 채 이야기를 듣고 있던 것. 이에 신세경은 밝게 웃으며 사랑이를 쳐다본다. 이에 네티즌들은 "힐링영상ㅠㅠ", "사랑이 자주 올려주세요", "집에서도 넘 예쁜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지난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신세경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