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13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엔 졸업식만 4개 2월에 졸업식 투어 가즈아~~!!! 작년엔 졸업식이 없던 최초의 해였는데 올해는 몰아서 있네요 그 첫번째 타자로 11번, 중학교 졸업식 있었어요 초등학교, 고등학교, 석사까지 다들 참 열심히 살았다! 올해도 다들 열심히 잘 살자 아자아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막내동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똑단발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생 졸업 축하합니다", "우리 집도 해마다 졸업식 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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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