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레드벨벳의 예리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예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re in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윙크와 살짝 깨문 혀로 위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진 레드벨벳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예리는 티셔츠의 웬디 그림에 웬디의 아이디를 태그하고, "언니는 내 안에 있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 웬디는 작년 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낙상 사고를 당하며 손목 및 골반 골절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레벨 우정 눈물나ㅠㅠ", "막내의 언니 사랑", "웬디 보고싶다 얼른 건강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Psych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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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