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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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LIFE in 춘천&홍천' 눈치 싸움→알파카와 교감..."이건 레전드"

기사입력 2020.01.13 10:39 / 기사수정 2020.01.13 10:4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NCT LIFE in 춘천&홍천'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웹예능 'NCT LIFE in 춘천&홍천'에서 NCT 127 멤버들은 늑대인간일지도 모를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능청스럽게 연기를 이어나가며 숨 막히는 눈치 싸움을 시작했다.

도영의 발언으로 한 멤버는 혼란에 빠지는가 하면, 태일은 멤버들의 의심을 받던 중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던 중, 쟈니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게임을 중단시키며 게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늑대인간 게임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다음 날 아침,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마지막 강원도 여행기가 시작된다. 이날 멤버들은 귀여운 알파카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곳으로 향했다. 먼저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시작으로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본격적인 교감에 나섰다. 하지만 먹이를 주던 도중 알파카들의 돌발 행동이 이어지며 멤버들을 당황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또 알파카 월드의 각 스폿에 있는 스탬프를 획득해야하는 스탬프 미션이 진행되며 또 한 번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시켰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 우승한 멤버에게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소리에 더욱 불꽃 튀는 승부가 예고되었다. 

한편, 쟈니는 스탬프 미션 도중 우연히 알게 된 비밀을 해찬에게 몰래 공유하고, 이에 해찬은 “이건 레전드인데…”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쟈니가 알아낸 비밀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알파카에게 푹 빠진 NCT 127의 강원도 춘천&홍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NCT LIFE in 춘천&홍천’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 'KT Seezn 앱'을 통해 국내에서 공개되며, 오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 C&C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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