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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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플미'하는 사람 있다면 속상해…티켓팅 앞두고 걱정 [전문]

기사입력 2020.01.09 17:47 / 기사수정 2020.01.09 17:4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이 티켓팅을 앞두고 '플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9일 오전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켓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리며 "플미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속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플미'는 공연 티켓을 정상가에 구매한 후 비싼 가격에 파는 행위를 말한다.

이어 "처음 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정말로 오랫동안 바라봐주고 기다려준 모든 팬분들을 최대한 많이 모시려고 그만큼 신경 쓰고 준비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그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못 오시는 분이 생기진 않을까"라며 팬들을 걱정했다.

​한편. 백예린의 단독 콘서트 '턴 온 댓 블루 바이닐'(Turn on that Blue Vinyl)'은 2월 8일~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다음은 백예린 인스타그램 전문.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안 해도 되는 걱정이라고 믿고 있지만
플미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처음 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정말로 오랫동안 바라봐 주고 기다려준
모든 팬분들을 최대한 많이 모시려고 그만큼 신경 쓰고 준비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그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못 오시는 분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해봤습니다 콩닥콩닥 두근두근
준비 열심히 해서 곧 만나요

enter@xportsnews.com /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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