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영'으로 눈도장 찍은 하윤경, '슬기로운 의사생활' 캐스팅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윤경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는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이다.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이 출연한다.
 
하윤경은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했다. 연극, 단편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영화 '소셜포비아', '박화영'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마루와 함께 옥탑방에 살게 된 소녀 주수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윤경은 이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올해 상반기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호두앤유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