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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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베리베리 "연습생 때는 불안감→앨범 나올 때는 걱정 많다"

기사입력 2020.01.07 16:29 / 기사수정 2020.01.07 16:4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청춘'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베리베리(용승, 강민, 호영, 동헌, 연호, 민찬, 계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베리베리는 현재 마주하고 있는 '청춘' 모습에 대해 털어놨다. 먼저 계현은 "베리베리 뿐 아니라 팬들이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청춘은 아름답지만 힘든 모습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페이스 미'가 베리베리 청춘의 첫 번째 스토리인만큼 공감하고 위로면서 진행하고 싶었다. 베리베리 멤버들도 힘든 점이 많아서 함께 공감하면서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동헌은 "연습생 생활 때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고, 앨범이 나올 때마다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항상 있었다. 또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걱정이 있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FACE M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Lay Back'은 '내 안의 진짜 나를 마주하고 더욱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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