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개봉 첫 주 서울·인천 무대인사…안재홍·강소라·전여빈 참석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가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기발하고 신박한 설정과 예측불허 스토리, 동산파크 5인방의 환상적인 털 케미, 재기 발랄한 대사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해치지않아'가 개봉 첫 주 주말인 1월 18일(토)과 19일(일), 서울 인천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이번 무대인사는 동산파크 5인방으로 완벽 변신해 동물과 사람을 넘나드는 역대급 1인2역 활약을 선보인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과 '해치지않아'를 통해 다시 한번 재치 넘치는 연출력을 과시한 손재곤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치지않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