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지인 방문에 "평생 대접받아…이제 대접할 때"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영업 3일차가 시작됐다.

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아 신메뉴 문어국수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게에는 알베르토의 지인들이 방문했다. 알베르토는 "미라노에서 제일 유명한 펍 사장님이 왔다. 친구들과 평생 그분께 대접받았는데 이제 대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테오의 추천을 받아 떡갈비, 철판닭갈비, 오징어순대를 주문했다. 지인들은 닭갈비를 보고 매울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알베르토는 "고춧가루가 들어간 빨간 음식이다"며 맵지 않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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