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홍현희, 연말 시상식 위해 특별 메이크오버 '大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메이크오버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홍현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이사배와 차홍에게 스타일링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스탕일링을 받기 위해 대기실에서 한혜연, 차홍, 이사배와 만났다. 

이때 한혜연은 "화장 안 하니까 너무 예쁘다. 깜짝 놀랐다. 내가 '원래 얼굴이 예쁘네'라고 했다"라며 칭찬했다.

더 나아가 홍현희는 우아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의상을 준비했고, 이사배와 차홍은 각각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했다.

이후 홍현희는 평소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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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