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103/1578047325022297.jpg)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정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저의 남편 유은성 씨의 생일이에요. 아침부터 방송하느라 미역국도 못 먹고 바삐 나가고. 심지어는 오늘 저녁 때 부산에서 콘서트 마치고 올라오면 12시가 넘어 생일이 끝나버린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정화는 이와 함께 유은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똑같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정화는 이어 "내 사랑.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정화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