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다트 챔피언십 개막전이 오는 1월 8일 열린다.
2일 OGN 측은 'OGN DARTS CHAMPIONSHIP' 본선이 오는 1월 8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OGN DARTS CHAMPIONSHIP'은 국내 최대 규모 다트 스포츠 대회참가 자격 제한이 없는 언리미티드(일반부)와 다트를 사랑하는 여성들이 참여 가능한 레이디스(여성부)로 진행된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3차에 걸친 온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40명(언리미티드 32명, 레이디스 8명)이 선발됐다.
그 중에는 한국 다트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 경력 17년의 고준 선수를 비롯해 2019 다트 프로대회 누적랭킹 1위 선수인 조광희, 2019 글로벌 온라인 배틀에서 월드 랭킹 1위를 기록한 조윤기 등이 포함됐다.
총상금만 365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2000만원(언리미티드 1,500만원 / 레이디스 500만원)이다.
오는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다트 팬들은 오는 2일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예매권을 구입할 수 있다.
경기는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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