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이연복 셰프와 보육원 방문...따뜻한 한 해 마무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한보름이 따뜻한 선행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보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복 셰프님의 부름으로 어벤져스 셰프님들과 31일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들이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마음을 전하러 갔는데 오히려 제가 더 따뜻한 마음을 받고 왔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따뜻해질 수 있게 그 힘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odbye 2019"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이연복을 포함한 셰프들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말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다들 너무 예쁘고 멋지다"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보름은 MBN 드라마 '레벨업'에 출연했고, 지난 8월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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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