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55
경제

폰의달인, 2019년 마지막날 아이폰11 pro 및 갤럭시S10•S9 공짜폰 대란

기사입력 2019.12.31 11:0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의 선두주자 ‘폰의달인’ 은 한 해 동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9년 연말 대목 재고 정리 작업 프로모션에 나섰다.

폰의달인은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단통법 시행 이전부터 삼성전자, LG 전자,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플래그십 모델, 보급형 모델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특가 판매를 진행하여 스마트폰 유통업체 시장을 선두 하고 있다.

폰의달인은 2019년 연말을 맞이하여 LTE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짜폰 대란’ 이라 불리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는 각각 0원, 5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전 세계 3,4 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이상 차지하여 1위에 등극한 아이폰XR은 40만 원대에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충성 고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중 지난 해 10월 25일 출시 된 LTE 모델로 예약 판매 당시 전작 아이폰XS 시리즈보다 30%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반전 흥행을 보인 아이폰11, 11 PRO, 11 PRO MAX 구매 사은품으로 에어팟PRO, 아이패드7 등 고가의 사은품도 내걸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의 충성고객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노트9는 128GB, 512GB 전부 10만 원, 애플의 10주년 기념비 모델은 20만 원대에 판매에 나서 매니아 층 고객들까지 공략했다.

더불어 최근 폰의달인에서 판매 중인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패키징 모델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패키징 모델이란 개통 후 14일 이내 반품 된 스마트폰을 전문 인력이 검수 후 리패키징하여 판매하는 모델로 일반 시중가보다 더 낮은 금액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시리즈’ 뿐만 아니라 LG G8, V40, 아이폰X, XR, 아이폰11 시리즈 등 다양한 모델들도 함께 진행하여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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