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침마당' 강석우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강석우가 출연해 '나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강석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클래식 음악과 가까이 하고 있다"며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끝났으니 6개월에서 1년은 쉴 예정이다. 그 사이 음악을 많이 할거다"고 밝혔다.
강석우는 현재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통해 클래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강석우는 "청취자분들이 굉장히 행복하고 힐링을 얻는다고 하시더라. 제일 기쁘고 편안한 사람은 저"라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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