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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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질주…'Memory' 커버 옥주현 "깨달음 주는 영화"

기사입력 2019.12.27 09:19 / 기사수정 2019.12.27 09: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가 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에 돌입한 것은 물론 '백두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시동'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유일한 외화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캣츠'가 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정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에 '캣츠'의 'Memory' 공식 유일 커버는 물론, 톰 후퍼 감독과의 깜짝 만남까지 화제를 모은 옥주현이 'ONE&ONLY 추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옥주현은 뮤지컬 '캣츠'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뮤지컬 '캣츠'에서 그리자벨라 역을 맡았었는데, 그때 불렀던 'Memory'를 2019년 영화로 나온 버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유일한 공식 커버로 참여한 것에 대한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캣츠'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관객 여러분 주저 말고 꼭 극장에서 '캣츠'를 보시기를 바란다. '캣츠'는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여러분의 삶에 깊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좋은 영화가 될 것이다"라며 '캣츠'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추천 역시 잊지 않았다.

'캣츠'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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