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옹성우가 내년 1월 자작곡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홀로서기를 시작했으며, 지난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열여덟의 순간' OST에 직접 참여해 감미로운 보컬을 뽐내기도 했다. 이처럼 음악,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옹성우가 이번 자작곡으로 어떤 메시지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옹성우는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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