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김경화, 크리스마스 생일에 행복함 가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크리스마스 생일을 맞았다.

김경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다시 되물으실거죠? 25일 딱 그날이냐고. 네, 제 생일이 크리스마스와 생일 선물 하나로 퉁쳐지고 방학이라 친구들 불러 생일파티도 하기 힘들었던 바로 크리스마스 날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저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럭키 7이 둘이나 있는 77년에 예수님과 같은 생일을 만들어 주시고 늘 커다란 울타리 같은 가족을 주셨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케이크의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에 생크림을 묻힌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