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00
사회

손석희 JTBC 사장, '뉴스룸' 앵커 하차…'신년토론'이 마지막

기사입력 2019.12.23 19:2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23일 사장은 이날 사내 회의에서 "다음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 후 앵커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9월 16일 부터 뉴스룸 앵커로 출연한 손 사장은 6년 3개월만에 앵커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후임으로는 서복현 기자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2013년 5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지냈고,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JTBC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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