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조미녀의 존재감이 화제다.
조미녀는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간택’에서 간택을 치르는 규수들 가운데 은보(진세연 분)의 든든한 동료로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실(조미녀 분)은 지난 4화에서 은보와 함께 송이(이화겸 분)의 괴롭힘으로 간택 의상을 못 입게 되어 난처한 상황에 놓인 영지(이열음 분)를 돕는다. 본격적인 간택에 앞서 동료애를 보여준 것.특히 예실이 품고 있던 육포를 나눠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간택을 위한 경연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예실은 은보의 동료로서, 간택에 참여하는 규수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TV조선 드라마 '간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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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