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첫 번째 사진인 지드래곤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비니와 귀걸이, 콧수염으로 독보적인 지디만의 분위기를 발산하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콧수염 유행하겠네', '역시 지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6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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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