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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숙행이 ‘한국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로 변신했다.
숙행은 23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 대구 콘서트 숙행. 아리아나그숙행”이라는 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숙행은 포니테일 머리스타일과 액세서리, 황금색 바지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숙행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자랑하거나 넘사벽 미모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2일 대구에서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서 숙행은 8명의 트롯걸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가하면, 흥 넘치는 개인무대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인 김수희, 트롯걸들과 무대에 올라 감성과 즐거움 모두 잡은 트롯의 맛도 선물했다.
트롯걸들의 든든한 맏언니이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숙행은 한국의 아리아나 그란데로 활약, 대구 공연 현장을 들었다 놨다했다.
숙행을 비롯해 8명의 트롯걸 매력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오는 25일 부산과 28일 수원, 2020년 1월 4일 경주 그리고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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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