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도와준 이들에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고 전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케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초한 헤어스타일도 돋보였다. 이보미는 살짝 웨이브진 머리카락은 하나로 묶고 청순함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미는 배우 이완과 올해 안으로 비공식 결혼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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